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럼 맥심 (문단 편집) == 발명가 == [youtube(ZmvQ1Rd_2QI)] 기관총을 테스트 중인 하이럼 맥심 경, 1897년. 어느 날 친구들과 취미로 사격을 하던 하이럼 맥심은 격발 시 총의 반동 때문에 어깨가 아파지자, 이에 착안해서 총알이 발사되면서 발생하는 반동을 역이용하여 반동을 받아내는 구동부의 움직임을 통해 총알을 자동으로 장전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러던 그는 런던으로의 정착 이후 1884년 마침내 완전 자동식 기관총인 맥심 기관총 [[프로토타입]]의 개발을 완료하였고, 미국과 영국에서 수백 가지에 이르는 발명 특허를 출원했다. 이때 맥심은 자신이 개발한 새로운 총으로 아름드리 소나무를 쓰러트리는 시범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가스압 재장전에 관련된 [[특허]]도 취득했다. 자신이 발명한 기관총은 이후 전장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꿀정도로 어마무시했고, 이렇게 무시무시한 무기라는 것이 실전에서 하나 둘 씩 증명되자 슬슬 이 무기가 유럽인들끼리 싸우는데 쓰이면 '''[[솜 전투|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들의 질문에 맥심의 답변은 너무나도 '''이상적이었다.''' >"아뇨, '''[[공포의 균형|전쟁을 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No, it will make war impossible." >---- >- 1893년 영국의 한 과학자의 질문 "이 총으로 전쟁이 더 끔찍하게 되지 않겠는가"에 대한 하이럼 맥심의 답변.[* 그는 솜 전투가 끝난지 며칠 후 1916년 11월 24일에 병으로 죽었다. 맥심도 1차대전 이전부터 맥심 기관총이 세계 곳곳에서 서로 쓰이면서 많은 사상자를 내던 걸 잘 알고 있었다.] 맥심의 기관총은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등 세계 이곳저곳의 굵직한 전쟁에서 사용되었으며 심지어는 그가 죽은지 106년이 된 2022년에도 온갖 첨단무기들이 난무하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에서 쓰이고 있다.]] 게다가 맥심 기관총의 높은 신뢰도로 인해 그냥 땜빵용 무기 수준이 아니라 혁혁한 공적을 세울 정도다. 또한 맥심 기관총을 비롯한 총기류 외에도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것들을 발명해서 특허를 취득했다. 최초의 전등 제조회사에서 일하면서 탄소 [[필라멘트]] 제조법을 개발하는 등 많은 발명을 했으며, [[라이트 형제]]가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비행기]]를 만들어내기 이전에 증기 엔진으로 구동되는 독자적인 비행기를 설계하였지만 결국 비행에는 실패하였다고 한다. [[https://www.uh.edu/engines/epi1738.htm|맥심의 비행기]] 그리고 1886년에 토글 액션 샷건 관련 특허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